내가 담당했던 작가가 세상을 떠났다. 마지막 요청으로 작가님의 작품을 가지러 그의 집에 왔다.

"인류가 끝나는 걸 보고 싶지 않네, 자네들이 꼭 막아주게." 비밀 핵기지 GLASION, TSAR41 미사일 발사까지 남은 시간은 59분 59초 핵 미사일 발사를 저지하라!

부자들의 집을 털어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는 세계관 3대고수는 난공불락의 집을 터는데 실패하고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22년후 그들은 비밀리에 최첨단 보안장치를 뚫을 비밀병기를 키우고 있었으니…

"People heard a blood curdling scream" "그들은 피까지 오싹해지는 소름끼치는 비명을 들었다."

"후-후-와 진짜 오랜만이네 이 게임기." "이게 켜지려나? 어디 한번." "어?어어어? 으어어어어어??!!"

조폐공사 사장의 딸 김민지가 납치 살해당했다. 범인은 잡히지 않았고 원통한 사장은 딸을 죽인 진범의 단서를 동전과 지폐에 넣는데...

세계 날씨 본부 한국지부로 파견된 관리자 3명 이풍백, 김운사, 박우사 천상계의 관리자도 엄연한 공무원으로서 겸직이 금지되어있다. 하지만 본부 모르게 사업을 시작한다. 그것은 바로...

나는 공포체험 매니아다. 오늘 체험할 곳은 가는 사람들마다 실종된다는 원혼이 가득한 바로 그곳.....

죽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이봐 애송이~ㅋ ㅗ(^_^)ㅗ 나는 전설의 게임왕 김계미다. 어디 한번 나에게 도전해봐. 어차피 탈락할께 뻔하지만 말이야.] - 김계미(31세. 무직) / 전설의 게임왕 *75분 내 탈출시 분당 350원(3hint이내) 탈출 실패시 26,250원 적용

남들과는 다른 나.. 어느날 받은 마녀시험 초대장. *70분 내 탈출시 분당 350원(3hint이내) 탈출 실패시 24,500원 적용(21일 예약자부터 적용)

그레텔을 찾아야 해…

세계 핸드폰 점유율 55%를 자랑하는 대기업 패플. 새 기기 개발이 한창인 어느 날 산업스파이로 인해 제트폰 xx의 설계 도면이 유출되고 만다. 이에 다크웹 최고의 해커 듀오. D.Hacks에게 의뢰를 맡기게 되는데 "돈은 얼마가 들어도 괜찮소. 빼앗긴 도면을 찾고 모두 삭제시켜주시오."

"우어어어어어어!" 음악을 찍어내는 뮤직 팩토리의 악덕 관리자 윈스톤 그는 인기없는 음악들을 무자비하게 폐기시키는데... 위기에 처한 음악들을 구출하고 윈스톤을 제거하라!

2033년. AI에게 지배당한 세상. 이제는 AI 세계의 노예가 된 인간들의 반란.. "역사는 오늘을 The Day of Overdrive라 부를 것이오"

"여기는 시간의 회랑이네 좋은 추억도, 끔찍한 사고도, 암담한 내일도 그냥 모두 흘러가고 있는 것을…” *70분 내 탈출시 분당 350원(3hint이내) 탈출 실패시 24,500원 적용

따르릉- 따르릉- 철컥- “ 네! 우당탕 해결사무소입니다! 네? 저희가 그딴.. 아니 그런 일은… 네? 돈 주신다구요? 지금 바로 출동할게요! 주소가 어떻게 되십니까! ” 자! 오늘도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지금 바로 출동하자고

전설로 전해지는 황금 세계 엘도라도, 그 엘도라도의 마지막 유산이라 불리는 황금 금고, Gold Watcher를 찾아라

9개의 문, 그리고 5개의 감각

극단적 선택을 한 주인공 박지영. 정신을 차리니 이승도 저승도 아닌 이상한 세계에 빠졌다. 그 세계는 시험을 통과하면 삶을 리셋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데...

테디베어 박물관으로의 첫 출근... 잘할 수 있겠죠?

별, 가장 순수하고 가장 아름다운 영혼만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자리. 제 46610번째 별의 시험, 그 최종 시험을 향해 빛나는 영혼이 움직인다.

글쟁이는 자고로 터가 좋아야 하는데, 이 좋은 곳에, 이 좋은 집이 겨우 이 가격이라고...? 아, 귀신이 나온다구요. 아 뭐 사람이 죽었던 것 같다구요. 네네 저는 미신 같은 건 믿지 않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좀 이상하다. 절대 들어가지 말라던 비밀 다락방에서 자꾸만 요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꿈꿔왔던 방탈출 아르바이트 드디어 즐거운 마음으로 첫 손님을 받는가 싶었는데... ... 마감님? 대체 어떻게 하신거예요!!!

낮...밤...낮... 또 다시 밤 다양한 경험은 우릴 그것의 근본으로 인도했다.

오빠! 나 진짜 너무너무 급해서 그러는데 혹시 지금 우리집에서 내 물건 몇개만 좀 회사로 가져다 줄 수 있어? 우리집 비밀번호는 말야....

거리에서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다. 나는 보험조사관으로서 실종자들을 찾아야한다.

"어이. 정리사 양반 도착했수? 아유 좀 꺼림직해도 잘 좀 부탁혀요 무슨 일 있으면 얘기하구. 끝나면 연락줘요."

인간의 욕망이 커져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마침내 세상에는 거대한 상자 하나만이 덩그러니 남겨졌다. 우리는 그것을 큐브라고 불렀다.

죽이는 게 있는데... 들어볼래요?